“박소담의 미모, 옆에 있는 설현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네요” (움짤)

배우 박소담과 가수 설현이 함께 촬영된 ‘투샷’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 ‘박소담 미모 위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2016년 영화 매체 맥스무비가 주관한 ‘제11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 장면을 캡처한 ‘움짤’이 첨부돼 있었다.

움짤 속에는 이날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 박소담과 설현의 모습이 촬영돼 있었다. 앞에서 수상 소감을 말하는 설현 뒤로 박소담이 주변을 둘러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움짤을 올린 게시자는 “설현이 아이돌 중에 외모 밀리는 편이 아닌데 역시 배우는 다르군요… 하얘서 그런가”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날 설현과 박소담의 또 다른 모습을 보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참조하자. 영상 1분 8초부터 설현이 등장하고, 뒤이어 1분 30초부터 박소담이 등장한다.

두 사람의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피부는 하얗고 봐야 한다” “설현이 저 당시 ‘정글의 법칙’ 다녀오느라 약간 탔다” “얼굴 진짜 작다” “외모가 빛나네요” “둘 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