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떨어지겠네…” 혜리♥장기용, 이 사진 공개되자 댓글 창 뒤집어졌다

배우 혜리와 장기용의 화보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5일 패션지 퍼스트룩은 자사의 인스타그램에 218호에 실릴 혜리와 장기용의 화보를 선공개했다.

화보 속 장기용과 혜리는 만화 주인공 같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서로에게 기댄 채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장기용의 살짝 흐트러진 헤어스타일은 그가 가진 도회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해당 화보를 인스타그램과 더쿠에서 공유한 네티즌들은 네티즌들은 둘만의 달달함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댓글 창에는 “와….”, “진짜 커플 같다”, “류준열 질투나겠다”, “대박” 등의 의견들이 올라왔다.

장기용과 혜리는 다음 달 26일 방영하는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커플로 출연한다.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한집살이를 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장기용은 999살 구미호 ‘신우여’ 역을 맡았다. 혜리는 구미호한테도 할 말 다하는 99년생 인간 ‘이담’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