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키를 말해주면 깜짝 놀란다는 스타 3명… 누구인지 알아봤습니다 (사진)
2021-05-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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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한소희·김다미…
모델 못지않은 의외의 기럭지
TV화면이 꽉 찰 정도로 글래머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대표적인 연예인이 탤런트 김혜수라고 한다. 대부분 깡마른 연예인들과 비교가 돼 상대적으로 더 튼튼해 보이는 것.
또한 일반인들이 가수들을 만나보고 깜짝 놀라곤하는 이유가 TV에서보다 키가 작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수들이 화면에서 커 보이는 것은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치장하고 ENG카메라가 가수들의 모습을 밑에서 위로 잡아주는 덕분이다.
이처럼 연예인의 키와 몸무게는 인터넷만 검색해봐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실물과 다른 경우도 왕왕 있다. 모델 못지않은 의외의 기럭지를 가진 반전 스타들을 알아보자.
이주빈 - 키 163㎝



배우 이주빈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네킹 몸매를 뽐냈다.
사진 속 이주빈은 완벽한 비율로 포즈를 취했다. 프로필 상 키가 163㎝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사진에서 청바지에 흰 티를 착용하고 노란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이주빈. 카메라를 살짝 아래에서 위를 향하게 사진을 찍어 비율이 더 좋아보인다.
한소희 - 키 165㎝

배우 한소희도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눈부신 미모와 남다른 기럭지를 과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노란색 원피스에 노란색 구두를 신고 팔을 쭉 뻗으며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엄청난 기럭지가 돋보이는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책에 얼굴을 반쯤 가리며 귀여움을 뽐냈다. 세련된 스타일의 의상부터 깜찍한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한소희의 프로필 상 키는 165㎝이지만 170㎝ 정도처럼 보이는 착시 비율을 보이고 있다.
김다미 - 키 170㎝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로 아담할 거라 예상되는 배우 김다미. 영화 '마녀'에서 학생 역할을 맡아 어려 보이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하지만 김다미의 실제 키는 170㎝나 된다.
최근 그는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다미는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기럭지로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검은 단발에 스포티한 의상과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설레게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아무나 소화해내기 힘든 사선 무늬의 롱 드레스를 착용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8등신 비율을 뽐내며 시선을 붙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