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에서…” 시청자들 눈 의심케 한 드라마 장면 (영상)

2021-05-1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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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인'
주인공 김서형, 과거 '동성애' 암시 장면 화제

tvN '마인' 주인공 김서형이 극 중 동성애, 즉 '성 소수자'였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tvN '마인'에서는 정서현(김서형)이 동서 서희수(이보영)에게 멘탈 관리를 위한 상담사로 엠마 수녀(예수정)를 소개 받으면서 복잡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정서현 남편 한진호(박혁권)가 물건들을 부수며 난동을 피우자 심란한 마음에 직접 엠마 수녀를 찾아가 마음을 열고 대화를 시작했다.

이하 tvN '마인'
이하 tvN '마인'

곧 엠마 수녀는 정서현에게 "편안히 눈 감아라. 마음을 옷장이라 생각하고 그 문을 한 번 열어보라"라고 말했다.

문을 열고 들어간 곳에는 화려한 무늬가 그려진 흰 셔츠가 있었다. 이것을 본 정서현은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였다.

이어 등장한 장면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바로 정서현이 과거 한 여성과 '연인' 관계인듯한 묘사와 표현이 그려졌기 때문이다. 서로 손을 잡고 뛰는 장면, 머리와 얼굴을 쓰다듬고 뽀뽀를 하는 장면들은 시청자들에게 이들이 '성 소수자'임을 확인시켰다.

네이버TV '마인'
네이버TV '마인'

누리꾼과 시청자들은 "진짜 대박 한국 드라마에서 처음 봤다", "더 큰 대한민국", "한국에서 보기 드문 소재다. 이런 소재가 다뤄지는 것만으로도 좋다", "드디어 한국 드라마가 다양성을 갖게 됐다", "김서형 배우님 여자가 봐도 진짜 심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TV, '마인'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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