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불과 몇 년 뒤 '미스트롯 2'에 참가해 3위를 차지합니다”

2021-05-13 07:52

add remove print link

SNS에 올라와 눈길 끈 트로트 가수 과거 사진
어릴 적부터 남다른 끼 자랑한 김다현 양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붙잡은 트로트 가수가 있다.

이하 김다현 양 인스타그램
이하 김다현 양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김다현 양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릴 적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어린이날ㅎㅎ 6학년이라서 마지막 어린이날이네요! 제 어렸을 때 사진 올려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취하고 있는 김다현 양이 담겼다.

이날 그는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끼와 표현력을 인증하며 귀여우면서 깜찍한 매력을 뽐내 보는 랜선 삼촌,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 불과 몇 년 전이지만 지금과 다름없는 눈망울과 이목구비를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 때부터 얼굴 표현력이 남달랐군요", "다현이 너무 귀엽다", "아이고 귀여워라", "모태 귀요미네요", "어려서부터 남다른 귀요미였네" 등 댓글을 남겼다.

TV조선 '미스트롯 2'
TV조선 '미스트롯 2'

한편 김다현 양은 김봉곤 훈장의 딸로 TV조선 '미스트롯 2'에 참가해 최종 3위(美)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회룡포', '인연이라 슬펐노라' 등을 부르며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감성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김다현 양은 2009년생으로 올해 13세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