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린더+] 오늘(18일) 컴백하는 이 가수… 하루 만에 120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2021-05-1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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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Advice’
오는 20일 컴백 무대 보여줄 예정

위키트리의 ‘캘린더+’는 당일에 가장 관심을 받을 만한 경제, 정치, 스포츠, 연예계 일정을 모은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연예·체육 소식>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유튜브, 'SMTOWN

18일 컴백 태민

그룹 샤이니의 태민의 18일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Advice’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컴백한다. 이번 타이틀곡은 R&B 풍의 노래로, 태민은 여기서 싱잉랩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SMTOWN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태민의 티저 영상들은 공개된지 하루 만에 도합 12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또 태민은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 21일 KBS2TV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돼 있으며, 음원은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컴백 트라이비

걸그룹 트라이비(TRI. BE)가 18일 6시 새 디지털 싱글 'Conmigo' 타이틀곡 '러버덤'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트라이비는 가요계의 히트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유니버설 뮤직이 공동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다. 이번 노래도 신사동호랭이가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을 포함 총 2곡이 수록됐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경제 소식>

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 제공

18일 에어프라이용 신제품 3종 출시하는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18일 '대왕 오징어튀김', '트리플치즈 어묵볼', '소불고기 어묵볼' 등 신상품 3종을 출시한다. 올반 에어쿡 대왕 오징어튀김은 20㎝ 이상 긴 사이즈가 특징이다. 스위트칠리 소스가 함께 들어있다. 올반 에어쿡 트리플치즈 어묵볼과 소불고기 어묵볼은 실꼬리돔의 연육을 사용해 만들었다. 해당 제품은 당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이후 SSG닷컴,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여름 시즌 빙수 출시하는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가 신메뉴 빙수를 18일 출시한다. 이디야커피가 올해 출시하는 1인 빙수 2종은 팥인절미, 망고요거트로 구성됐다. 혼자서도 즐길 수 있게 적은 양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팥빙수, 망고샤베트빙수, 딸기치즈빙수 등도 판매한다.

<정치·사회 소식>

뉴스1
뉴스1

18일부터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2021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18일부터 6월 17일까지다.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마감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재학생과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이다. 재학생은 반드시 1차 때 신청해야 한다. 2차 신청 때도 구제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지만 재학 중 1번만 가능하다. 1차 때 신청하면 국가장학금 지원금을 뺀 나머지 등록금만 납부하면 돼 목돈 마련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국가장학금은 월 소득인정액(소득액+재산의 소득환산액)을 기준으로 소득 8구간 이하 대학생 가운데 성적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급하는 '소득 연계형 장학금'이다. 국가장학금 신청 뒤에는 소득구간 심사를 위한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와 서류 제출을 6월 21일 오후 6시까지 완료해야 한다.

워킹맘·맞벌이 가정... 출산·보육 토론회

부산시는 18일 오후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이와 부모와 함께 하는 출산·보육 '생각공감' 정책토론회를 연다. 부산시는 정책 주제별로 토론회를 진행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호 주제로 채택된 출산·보육 분야 정책토론회는 박형준 부산시장 인사말, 워킹맘·맞벌이 가정 사례 발표, 공감 토크, 관계 전문가 정책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은 '부산시 출산·보육 정책, 어디쯤 왔나'를 주제로 펼쳐진다.

home 황찬익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