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 “입사 첫해 연봉 1억…부자 되기 서울대 가는 것보다 쉬워“
2021-05-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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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유수진
입사 4년 만에 연봉 6억 찍어
‘부자 언니’ 유수진이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유수진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 촬영에서 유수진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공개했다.
재테크 인플루언서 ‘부자 언니’ 유수진은 “은퇴 전 직업은 자산관리사였다. 영업을 잘하면 그만큼 많은 커미션을 받는다. 그래서 입사 첫해에 연봉 1억을 넘기고, 4년 차 때 6억이 됐다. 그걸 13년 하고 그만뒀다"고 말했다.





유수진은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서울대 가는 것보다 쉽다"며 "돈을 벌고 종잣돈을 만들고 불려야 한다. 투자를 하려면 2가지를 해야 한다. 첫 번째는 이론적인 공부를 해야 한다. 두 번째는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치면서 경험하며 공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야 내가 잘 알기 때문에 지금이 쌀 때인지 비쌀 때인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과정을 반복한다. 그럼 돈이 점점 불어나서 최종적으로는 내가 잠을 자고 놀고 있어도 돈을 벌어오는 구조가 생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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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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