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부터 남다르다…“이 아이는 자라서 YG 대표 보컬+춤꾼이 됩니다”
2021-05-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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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 형 동현배가 SNS에 올린 사진
태양과 함께 한 유년 시절 공개하며 생일 축하
생일을 맞이해 공개된 스타의 과거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빅뱅 태양의 형이자 배우인 동현배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 동생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현배와 태양이 유년 시절 어깨동무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태양은 바가지 헤어스타일과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귀여움을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또 검은색 바지에 노란색 카디건을 매치하며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여기에 두 형제는 붕어빵 같은 외모로 특급 우애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양 찹쌀떡처럼 말랑말랑하게 생겼다", "악 쪼꼬미들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엽다. 생일 축하해요", "귀여운 천사들", "형제애 보기 좋아요", "패션 센스 미쳤다", "둘 다 너무 귀엽다"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태양은 지난 18일 생일을 맞아 SNS를 통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소중한 생일 축하 편지 하나하나 빠트리지 않고 잘 읽고 있고 덕분에 더욱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태양은 지난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해 '거짓말', '하루하루', '마지막 인사',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YG 대표 보컬리스트이자 춤꾼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