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도 안영미도 놀랐다…유명작가 김은희, 사실은 '이 가수' 백댄서 출신이었다
2021-05-20 07:57
add remove print link
'라디오스타' 출연한 김완선
“내 댄서팀 '김완선과 그림자'...김은희도 있었다”
김완선이 작가 김은희와 인연을 언급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승우, 예지원, 가수 김완선,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이날 김완선은 드라마 '킹덤', '시그널' 등을 집필한 유명작가 김은희와 뜻밖의 인연을 밝혔다. 그는
"저도 '나미와 붐붐', '현진영과 와와'처럼 자신의 댄서 이름이 있었다. '김완선과 그림자'다"라고 말했다.

김승우는 "장항준 씨 아내(김은희 작가)가 그림자 출신 아니냐"라고 묻자 김완선은 "그렇다. 이주노도 있었고 김종민, 현진영도 있었다"라고 알렸다.



이를 듣던 MC 김구라와 안영미는 "아, 진짜요?", "춤을 췄었냐", "그림자 출신이었냐"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완선은 "그런데 가장 유명한 댄서분들은 '사랑의 골목길'이라는 노래로 많이 알려졌는데, 저랑 똑같은 옷을 입고 봉에 매달려서 (많이들 기억해주신다)"라면서 "당시 제 표정을 보면 별로 밝은 얼굴이 아니다. 가요 프로가 아닌 코미디 프로였다. 내가 하려고 한 게 아니라 웃기려고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과거 장항준 감독도 폭로한 적이 있다. 2017년 '더 스토리 콘서트'에서 그는 김은희 작가의 과거에 대해 "가수 김완선 씨가 전성기 때 백댄서로 활동한 적이 있다. MBC에서 방영이 됐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은희 작가는 쑥스러워하며 "김완선 씨는 모를 거다. 나중에 현장에서 꼭 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