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 대박…” 샤이니 키 코스프레 퀄리티에 모두 엄지 척 올렸다

샤이니 키가 애니메이션 '검정 고무신'에 나오는 기영이를 완벽하게 코스프레하고 등장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인 샤이니 키가 놀라운 분장을 선보였다. '검정 고무신'의 주인공인 기영이로 변신한 것이다. 키는 기영이의 트레이드마크인 뾰족뾰족한 머리를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심지어 글자 'T'가 적힌 기영이의 노란색 티셔츠까지 완벽하게 고증에 맞춰 입고 나왔다. 힙한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스테이지 한가운데서 춤을 추기까지 했다.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키영이 진짜 세상 힙함"이라면서 놀라운 코스프레 퀄리티에 찬사를 보냈다.

'놀라운 토요일' 고정 멤버에서 하차한 혜리도 오랜만에 다시 게스트로 등장했다. 혜리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이어 문세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커다란 치킨 쿠션을 들고 등장했다.

기영이 코스프레에 도전한 키의 모습은 오는 22일 오후 7시 40분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