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상품화” vs “오히려 노출 덜해” 치어리더 복장, 또다시 논란 불거졌다

2021-05-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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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이마트-대한항공 업무협약 체결식 특별공연 열어
치어리더 승무원 복장에 커뮤니티서 '갑론을박'

SSG 랜더스 치어리더의 복장 논란이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승무원 복장을 한 SSG 랜더스 치어리더 / 이하 SSG 랜더스
승무원 복장을 한 SSG 랜더스 치어리더 / 이하 SSG 랜더스
지난 17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SSG와 두산의 시즌 5차전 경기에서는 SSG 랜더스 치어리더들의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이마트와 대한항공의 업무협약 체결식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치어리더들은 평소 복장이 아닌, 스튜어디스 복장을 한 채로 응원 공연을 선보였다.

SSG 랜더스는 야구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한다는 전략이었다. 하지만 행사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치어리더 복장과 관련해 논란이 일었다.

지난 17일 커뮤니티 '여성시대' 이용자들은 "이래 놓고 성 상품화가 아니라고?", "미친 거 같음", "누가 한 기획이냐고" 등 댓글을 남기며 비판을 이어갔다.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

반면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이용자들은 20일 "군복 입히면 암말 안 할꺼면서", "평소 입는 옷보단 훨씬 노출이 덜한데 왜?"라며 비판에 의문을 제기하는 듯한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home 최재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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