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퓨트로 스타일...” 푸마, 레트로 느낌의 '와일드 라이더' 출시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라이더 패밀리'에서 한층 더 진화한 스타일의 '와일드 라이더(Wild Rider)‘를 출시했다.

푸마의 ‘이지 라이더 II OG(Easy Rider II OG)‘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새로운 러닝화 ‘와일드 라이더‘는 푸마가 가진 수십 년의 노하우와 현대의 기술을 혼합해 재해석한 제품이다. 푸마의 이번 러닝화는 레트로와 퓨처리즘이 조화를 이룬 푸마만의 '퓨트로(FUTRO)‘ 스타일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와일드 라이더'는 레트로 스타일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으며, 서로 다른 소재와 컬러로 포인트를 줘 디테일 및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독특한 스타일의 밑창이 뒤꿈치까지 노출돼 걸을 때 충격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외관상으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와일드 라이더'는 다양한 컬러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블랙 컬러와 각각 블루, 핑크로 화사하게 포인트를 준 화이트 컬러 3종이 준비됐다.

푸마 ‘와일드 라이더‘는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매장 그리고 ABC마트, 무신사, 폴더, JD스포츠, 슈마커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