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2021-05-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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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 국내 독점 생중계
방탄소년단 4개 부문 후보 올라

그룹 방탄소년단이 4개 부문 후보로 올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국내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음악 전문 채널 Mnet은 오는 24일 오전 9시(한국시각)부터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국내 독점 생중계한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시상식이다. 이번 년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진행된다. 현지 생중계는 NBC가 맡는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가운데 유일하게 5년 연속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쇼셜 아티스트, 톱 셀링 송 등 모두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다른 여러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경합을 펼친다.
방탄소년단은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새 디지털 싱글 '버터'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는 시상식 호스트인 조나스 브라더스의 멤버 닉 조나스를 포함해 인디 팝 트리오 에이제이알, 세계적인 R&B 아티스트 엘리샤 키스, 차세대 여성 힙합 아티스트 도자 캣, 1980년대 인기 록 그룹인 듀란듀란, 팝 아이콘이자 싱어송라이터 핑크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