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산화 방지”...리빙7, 음식물 진공 포장 가능한 '오토진공락' 출시
2021-05-21 17:23
add remove print link
자동진공기, 진공용기, 진공백으로 구성
휴대성·편리성 갖춰 가정 및 캠핑장에서 활용 가능
리빙 브랜드 리빙7이 가정에서도 음식을 편하게 진공 포장할 수 있는 ‘오토진공락’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빙7은 ㈜커뮤니케이션앤컬쳐가 소비자의 균형 있는 삶을 위해 작년에 첫 선을 보인 리빙 브랜드다. 차량 내부 공기청정기, 초소형 실내 공기 청정기,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등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위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토진공락은 가정에서 남은 음식물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동진공기와 진공용기, 진공백으로 구성되어 음식물이 공기와 접촉되지 않도록 차단한다. 음식물이 공기와 닿아 부패하는 것을 막고 냉장고에서 음식물 냄새가 나지 않도록 차단해 준다.
자동진공기는 간편한 원터치 방식의 핸디형으로 휴대성과 편리성을 제공한다. 진공용기는 0.2리터부터 1.5리터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직접 손으로 공기를 빼는 기존의 수동형 용기와 달리 자동진공기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공기를 뺄 수 있다. 적재 가능한 뚜껑 디자인으로 냉장고에도 편리하게 보관하고 수납할 수 있으며 충격과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진공백은 소형부터 대형까지 총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됐고 끓는 물에도 쉽게 변형되지 않는다.
오토진공락은 휴대성과 사용성이 뛰어나 가정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진공상태의 고기를 적정 온도에서 서서히 익히며 재료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리는 수비드 요리에도 활용 가능하다.
맹서현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대표는 “리빙7을 통해 소비자의 삶과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연구하면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