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원으로 코인 시작해 340억원 만들었다는 23살… 그는 롤 프로게이머였다

2021-05-2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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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판에서 주목받는 젊은 갑부
방송 최초로 계좌 공개

※ 암호화폐는 매우 변동성이 높은 투자 상품입니다.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기에 투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암호화폐 ‘코인’ 판에 새로운 젊은 갑부가 등장했다.

이하 트위치, '윙스1'
이하 트위치, '윙스1'

15만원으로 시작해 340억원 자산을 만들었다는 그는 23살의 스트리머 윙스다.

그는 앞서 터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에서 ‘갈라타사라이’ 팀 소속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다. 이후 은퇴하고 난 뒤 어머니에게 받은 15만원으로 코인을 시작, 이를 8억원으로 불리는 데 성공했다.

도지코인 이미지 / 셔터스톡
도지코인 이미지 / 셔터스톡

이후 도지코인으로 소위 ‘대박’을 친 그는 마침내 340억원을 만들고 만다.

그는 지난 22일 유튜브 ‘RT7 Trading House’에 출연해 자신의 계좌를 공개했다. 340억원 벌었다는 사실을 ‘인증’한 것이다.

윙스가 보유한 340억원은 업비트 계좌에 들어 있는 돈만 밝힌 것이며, 다른 거래소에는 추가 자산이 있다고 한다.

home 황찬익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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