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득은 안 가는데 근성이 뒈져요…” 코트도 한마디 했다 (영상)
2021-05-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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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방송 이후 코트도 방송 켜
“파이? 이상하게 생각한다”
전기를 토크온부터 시작해 유튜버로 키워 '전기 아버지'라 불리는 코트도 '머니게임' 사태와 관련해 한마디 남겼다.
BJ 노래하는코트는 지난 25일 BJ 전기의 아프리카TV 생방송이 끝난 후, 해당 플랫폼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자신을 둘러싼 루머 해명 및 웹예능 '머니게임' 관련 의견을 밝히기 위해서였다.
먼저 코트는 최근 철구를 비롯한 아프리카 BJ 사이에서 불거진 마사지방 의혹에 대해 확실히 "안 갔다"며 선을 그었다. 해명이 조금 늦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안 간 사람은 안 갔기 때문에 해명할 수가 없다"고 단언했다.
전기는 같은 날 진행한 실시간 유튜브 방송에서 시청자 수 37만 명을 기록했다. 그는 방송을 마무리하며 "코트 형님 방송으로 넘어가 달라"고 부탁했다. 얼떨결에 전기의 시청자를 이어받아 18만 명의 시청자 수로 방송을 시작한 코트는 "일단은… (방송을) 너무 많이 보네요…"라며 당황해했다.
* 뒈지다 : '죽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영상에서 코트의 '뒈져요'는 '엄청나다', '장난 아니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