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여자친구와 뜨겁게 '키스'하는 사진 풀린 29세 톱스타

중화권 배우 왕대륙의 사생활 사진이 공개됐다.

다수의 중국 매체는 26일 올해 29살인 왕대륙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왕대륙은 길에서 한 여성과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껴안거나 마스크를 벗고 키스했다.

또 왕대륙이 만취된 여성을 안고 차에 타는 영상이 포착되기도 했다.

열애설 상대는 지난해 리얼리티 프로그램 '청춘유니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모델 겸 가수다. 왕대륙과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촬영하기도 했다.

특히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해당 여성은 과거 결혼 생활을 하다가 이혼한 경력이 알려지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왕대륙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를 기점으로 중화권 톱스타로 자리잡았다. '나의 소녀시대'는 국내에서만 42만 명의 관객을 모으기도 했다.

이후 영화 '28세 미성년', '장난스런 키스'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