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이 없다”… 두 살 '노노카'가 공개한 놀랄만한 근황 (영상)
2021-05-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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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 배기 '노노카' 첫 미니 앨범 발매
뮤비 감상 영상으로 팬들에게 인사
일본 동요대회 '최연소 수상자'로 관심을 끌었던 무라카타 노노카가 지난 26일 첫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노노카는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 '노노짱 채널(ののちゃんねる)'에 뮤직비디오 시청 영상을 올리며 앨범 ‘노노짱 2살 어린이 노래(ののちゃん2 さい こどもうた)’ 발매 소식을 알렸다.
해당 영상에는 자신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보는 노노카 모습이 담겼다. 노노카는 영상에 나온 자신이 신기하다는 듯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때때로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에도 노노카 시선은 영상에 고정돼 있었다. 이따금 작은 손을 움직여 율동을 따라 하거나 배시시 웃기도 했다. 뮤비를 감상한 뒤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손뼉 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두 살밖에 안 됐지만 벌써 앨범까지 낸 노노카는 이제 어엿한 가수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논쨩, 할미는 (노노카를 봐서) 여한이 없다"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 "노노카 보면 힐링 된다" 등 호응 댓글을 남겼다.

노노카의 첫 미니앨범은 유튜브,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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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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