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녹취' 이후… 심상치 않은 근황 전한 김계란 (영상)

2021-05-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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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녹취' 공개 이후 첫 인스타그램 근황 전해
봉춤 영상에 네티즌들 폭소

김계란이 헬스가 아닌 '봉춤'으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김계란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필살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지난 24일 파이가 본인과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한 이후 첫 인스타그램 게시물이다.

김계란 / 이하 김계란 인스타그램
김계란 / 이하 김계란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반팔과 반바지를 입은 김계란이 봉에 매달린 상태로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는 장면이 있었다. 본인의 '봉춤' 영상을 '필살기'라고 표현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고 "계란말이 좋네요", "스크램블 에그", "봉 알", "이게 된다고?"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봉춤 추는 김계란
봉춤 추는 김계란

한편 지난 24일 BJ 파이는 김계란과 '머니게임' 섭외 과정에서 나눴던 통화 녹취록을 임의로 공개했다. 녹취록에서 김계란은 파이에게 "진행 도중 전혀 개입은 없을 것", "공정하게, 악마의 편집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파이는 "제작진이 3번 참가자(박준형)와 유착관계였다"라고 주장했다. 제작진인 유튜버 진용진은 파이의 주장에 "개입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home 최재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