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여자와…” 아프리카TV 여신 2명과 북한산 등반한 '감자왕' 감스트
2021-05-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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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릴카·BJ금화와 북한산 등반한 감스트
힘든 와중에도 즐거운 속마음 드러내

콘텐츠 크리에이터 감스트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여성 BJ들과 북한산을 등반했다.
감스트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에 '감스트x릴카x금화 등산의 목적'이라는 영상을 게시했다.
이날 감스트는 BJ릴카, BJ금화와 서울 북한산을 등반했다.

등산을 위해 옷부터 신발까지 모두 구매한 감스트는 호기롭게 산에 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감스트는 체력의 한계를 드러내며 뒤처졌다. 그러자 금화는 감스트의 옆에서 등을 밀어줬다.
힘든 상황이었지만 아름다운 여성들과 함께한 감스트는 즐거운 속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산에 왔어, 산에 왔어"라며 "북한산, 북한산 마운틴"이라며 노래를 흥얼거렸다. 이어 "두 명의 여자와 와버렸어"라며 "등산의 목적, 와버렸어"라고 노래를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감스트는 휴식 중 금화가 먹여주는 초콜릿을 받아먹기도 했고 갑자기 날아온 말벌 덕분에(?) 뜻밖의 달달한 장면도 연출했다.
그의 구독자들은 "좌금화 우릴카 역시 월클 감자왕(감스트+의자왕)", "이거 사심이잖아", "아프리카 여신들 데리고 등산 가는 인직 클라스" 등의 댓글을 달며 부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