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배우가 여기에…” 슬의생 장쌤, 송중기 드라마에 '합류소식' 전했다
2021-06-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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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검토 중인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배우 신현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확정
배우 신현빈이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합류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조선은 신현빈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캐스팅 제안을 수락했다고 2일 보도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문피아'에서 연재한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현재 배우 송중기가 남자 주인공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신현빈은 극중 서울지검 반부패수사부 검사 서민영을 연기한다. 서민영은 법조 명문가 집안에 최고학부를 나온 재원으로 정의를 위해서 합법과 불법의 경계선을 오가는 집요한 승부사다.
온라인상에서 이 정보를 접한 네티즌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줬다. 아래는 커뮤니티 더쿠에 달린 댓글이다.


한편 신현빈은 지난 2020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무뚝뚝한 성격 탓에 차갑게 보이지만 환자를 보살피는 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열정을 다하는 외과의사 장겨울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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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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