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남달랐던 배우, 깜짝 놀랄 소식 전했다

배우 이지훈이 소속사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는 2일 "이지훈이 최근 전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를 나왔다"고 보도했다.

[단독]'달이 뜨는 강' 이지훈, FA 됐다…티에이치컴퍼니와 결별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이지훈이 FA시장에 나왔다. 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지훈은 최근 전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를 나와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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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이지훈은 지난 4월 KBS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달뜨강) 종영 이후 소속사를 떠났다.

이지훈과 전 소속사가 결별한 것이 계약 기간 만료인지 양측 합의로 계약을 종료한 것인지 알려지진 않았다.

그는 지난 2012년 KBS '학교 2013'으로 데뷔해 '최고다 이순신', SBS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 MBC '신입사관 구해령' 등 드라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해 동네 이웃들과 절친한 모습을 보여 남다른 '인싸력'을 자랑했다.

"찐이다"…인싸 재질로 나혼산 나온 이지훈, '실체' 확실히 인증됐다 배우 이지훈 일상 공개한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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