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3위 박명수·2위 김종국, 1위에 오른 주인공은…?

'6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른 주인공이 공개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월 5일부터 6월 5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611만 7271개를 분석해 '6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순위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유재석은 2위 김종국, 3위 박명수, 4위 강호동, 5위 안정환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유재석(브랜드평판지수 229만 2066)은 2위 김종국(브랜드평판지수 109만 8371), 3위 박명수(브랜드평판지수 87만 7464)와 약 2배가량의 압도적인 격차를 보이며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유재석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 '수상하다, 면접하다, 축하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백상예술대상, 데뷔 30년, 무한상사'가 높게 분석됐다"며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87.01%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6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에는 유재석, 김종국, 박명수, 강호동, 안정환, 이광수, 유희열, 김종민, 지석진, 이경규, 김국진, 김희철, 서장훈, 윤종신, 정준하, 이수근, 이상민, 김구라, 김준호, 조세호, 김신영, 김성주, 신동엽, 송은이, 장도연, 양세형, 김숙, 김준현, 김용만, 전현무 순으로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