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는 여자가 해야 돼” BJ 염보성 멘트에 일동 긴장한 이유

2021-06-05 21:53

add remove print link

BJ 염보성, 케이, 임아니 합동방송
“염보성 입 막아야 한다” 말 나온 이유

BJ 염보성이 BJ 케이와 합동방송을 하던 중 갑자기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함께 방송하던 BJ 임아니도 살짝 놀랐을 정도다.

아프리카TV 'A-염보성!!'
아프리카TV 'A-염보성!!'

지난 4일 염보성은 자신의 집에 케이, 임아니를 초대해 합동방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염보성은 케이와 임아니에게 음식을 퍼담아주며 "요리는 여자가 해야 돼 진짜로"라고 말했다.

순간 케이의 낯빛이 어두워졌다. 자칫하면 여성 혐오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염보성은 급하게 수습에 나섰다. "남자도 해야 돼. 요즘 시대가 많이 변했죠? 그렇죠?"라고 황급히 정정했다.

이에 케이는 염보성의 발언은 자신과 임아니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채팅창에는 "염보성의 입 막아야 한다"는 말로 가득했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