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남친 정체 터트린 김용호…오늘(6일)은 조여정 건드렸다 (+영상)

2021-06-0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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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엔 수위 정해두지 않았다며 꺼낸 주장
유튜버 김용호가 한예슬과 조여정 언급한 영상

배우 한예슬(김예슬이) 남자친구 정체를 폭로한 유튜버가 이번엔 배우 조여정을 저격했다.

이하 조여정 인스타그램
이하 조여정 인스타그램

유튜버 김용호는 6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예슬+조여정 지켜주는 회장님!'이란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김용호는 한예슬과 남자친구에 대해 얘기하다 조여정을 언급했다. 그는 "배우 조여정은 존중하지만 인간 조여정의 삶은 문제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예슬 때문에 조여정은 무슨 낭패냐. 한예슬이 아니었다면 내가 조여정을 공개할 일은 없었을텐데. 조여정은 연기 잘하는 배우인데"라며 뜸을 들이다 과거 자신이 직접 취재했다며 한 사건을 폭로했다. 그러면서 "오늘 방송엔 수위를 정해두지 않았다"는 말까지 했다.

김용호는 "2013년 한 연예 기획사 대표가 여자 연예인을 데리고 마카오 원정 도박에 다녀왔다. 내가 직접 확인했다. 카지노 출입 기록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예슬과 조여정을 지켜주는 사람은 지 모 회장"이라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취재한 내용이 여럿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다"며 방송을 끝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인스타그램

앞서 김용호는 "한예슬 남자친구는 호스트바 출신"이라고 했다. 한예슬은 이를 부인하며 "(남자친구가) 가라오케에서 일한 적은 있다"라고 해명했다.

위키트리는 김용호의 주장에 대한 조여정 측 답변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았다. 지 모 회장 측에도 연락을 시도했으나 역시 연결되지 않았다.

유튜브, 김용호연예부장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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