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문재인 대통령이 故 유상철 빈소에 근조 화환을 보냈습니다”

2021-06-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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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으로 투병하다 7일 하늘의 별이 된 유상철
문재인 대통령도 화환 보내 추모

문재인 대통령이 암투병 중 별세한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FC 감독을 추모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2002 한일 월드컵의 영웅이자 축구 감독으로도 활동했던 유상철은 지난 7일 오후 7시 20분쯤 사망했다. 그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췌장암 투병 중이었다.

8일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조문을 왔다.

문재인 대통령도 근조화환을 보냈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의 화환도 눈에 띄었다.

이외에도 이천수, 안정환, 김남일 등 고인과 그라운드를 누볐던 선후배들도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슬픔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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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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