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못 춘다...”던 '릴카' 원작 능가하는 제로투 댄스 선보였다
2021-06-0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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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못 춘다”던 릴카, 제로투 댄스 완벽 소화
씬님도 등장해 “춤 왜케 잘춰”라며 극찬

릴카가 '제로투 댄스'에 도전했다. "원작보다 더 제로투 다운 제로투다"라며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릴카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에 '릴카... 제로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춤을 못 춰가지고..."라며 쑥스러워하던 릴카는 제로투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연분홍색 원피스 차림에 팔을 머리 뒤에 올리고 골반을 흔들며 춤을 추던 릴카는 "내가 싫다"라며 머리를 쥐어뜯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차라리 축구 유니폼이 더 편하겠다"라며 옷을 바꿔 입고 제대로 춤을 추겠다는 열의를 보였다. 쑥스러워하던 처음과 달리 더 커진 동작으로 몇 분 만에 성장한 실력을 보여줬다. 마지막 보너스 영상에서는 부끄러움을 완전히 벗어 던진 과감한 동작으로 제로투 댄스를 완벽히 소화했다.

통통 튀는 느낌의 제로투 댄스 원래 버전을 가장 잘 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해당 영상은 조회수 182만 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뷰티 유튜버 '씬님'도 등장해 릴카의 댄스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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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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