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 라스베가스…” 폭로 예고했던 김용호, 첫 번째 타깃으로 최지우 골랐다 (영상)
2021-06-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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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가세연' 통해 '한예슬과 가라오케 친구들' 공개
김용호, 유튜브 통해 최지우 폭로 예고
김용호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을 통해 배우 최지우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선언했다.
그가 최지우의 사생활을 폭로하려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앞서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은 지난 7일 유튜브에서 '한예슬과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생방송에 출연한 김용호는 한예슬이 배우 고소영, 최지우, 한가인, 차예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내가 받은 확실한 제보에 따르면 그 남자(한예슬의 현재 남자친구)를 소개해 준 그 지인이 이 사진 속에 있다"라고 주장했다.
해당 방송 이후 논란이 계속되자 김용호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제가 지금 언급한 분들(한예슬, 고소영, 최지우, 한가인, 차예련) 3일만 인스타그램 닫아봐라. 그러면 내가 (사생활 폭로) 안 올리겠다"라고 경고 아닌 경고를 했다.
하지만 이들 중 그 누구도 SNS를 닫지 않았고 이에 김용호는 9일 "한예슬 폭탄! 조여정은 무슨 죄?! (+퀴즈 정답 발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한예슬이 다시 기획사에 들어간 이유와 과거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가 여자 연예인을 동행해 마카오로 불법 도박을 벌였던 사건 등을 조명했다. 그러면서 한예슬의 현재 남자친구를 소개해준 연예인이 바로 '최지우'라고 폭로했다.
영상 말미에는 "최지우 씨 인스타그램 안 닫으셨네요?"라며 "'모짜르트' 그리고 회장님과 라스베가스(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빌라는 왜 가셨어요?"라는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