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최태준이 “가족에게도 소개하고 싶다”며 폭풍 칭찬한 여.사.친 정체

배우 최태준이 동료 배우 수영(최수영)의 매력에 대해 말하며 폭풍 칭찬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9일 브이 라이브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라이브 토크'에는 주연 배우 최태준, 최수영, 찬성이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은 "서로의 매력이 각각 뭐라고 생각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최태준은 수영을 향해 "예쁜 건 당연하고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굉장히 참하고 똑똑해, 괴롭히고 싶은 매력도 있다"고 폭풍 칭찬했다.

그러면서 그는 "가족에게도 소개해주고 싶은 스타일이다. 부모님과 함께 쿨하게 식사도 문제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수영은 "참하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봤다"며 다소 민망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90년생 수영과 91년생 최태준은 한 살 차이의 대학 동문이다. 두 사람은 모두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출신이다.

한편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K-POP 톱스타와 24시간 밀착 동거 리얼리티를 그린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6시 네이버 TV, V LIVE, iQlYl, VIKI, Amazon Prime Video(JAPAN), 유튜브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