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라는 건가… 보자마자 '싸해지는' 배민 돈까스 사장 리뷰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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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까지 느껴진다는 배달의민족 리뷰 답글
“가장 좋아하는 말은 '오빠 저 혼자 살아요'”

이하 배달의민족
이하 배달의민족

배달의민족 돈까스 가게 사장이 리뷰에 남긴 답글이 공분을 일으켰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달의민족' 돈까스 리뷰에 사장이 쓴 답글이 주목받았다.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셔터스톡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셔터스톡

리뷰 작성자는 돈까스를 시켜먹고 "너무 맛있어요. 가성비도 좋고 카레도 너무 맛있어요. 앞으로 자주 시켜먹을게요"라고 리뷰를 남겼다. 비교적 담백한 말이었다.

이에 사장은 "안녕하세요. 자주라는 말씀에 벌써 설레네요! 제가 좋아하는 말 중 '맛있어요', '자주 시켜먹을게요', '또 주문할게요'지만 가장 좋아하는 말은 '오빠 저 혼자 살아요'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고 답했다.

배달의민족 리뷰
배달의민족 리뷰

내용을 본 온라인 이용자들은 웃음을 주기 위한 말이었다고 하기에는 다소 의문스러운 내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문제로 지적받은 부분은 "가장 좋아하는 말은 '오빠 저 혼자 살아요'입니다"라는 문장이다. 리뷰 작성자의 말과 상관 없는 사장 반응에 누리꾼들은 당황스럽다는 댓글을 쏟아냈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사장은)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를 것 같아", "갑자기?", "소름", "저런 농담 함부로 해도 되는 분위기라는 게 정말 싫다", "미X 거 아니야?", "저 정도 사고방식은 도덕성의 문제가 아니라 X능 문제다", "유머 센스 다 죽었고 불쾌함만 잔뜩 들어간 혼자만의 급발진", "밥맛 다 떨어진다", "총체적 난국" 등 댓글로 공분했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