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봉 테이프 필요 없다…” 시리얼 먹던 천뚱이 남긴 말, 모두가 경악했다
2021-06-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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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 시리얼 먹방 진행한 천뚱
천뚱“아침 든든하게 먹어야 하는데…”
먹방 유튜버 천뚱의 시리얼 먹방을 본 네티즌들이 다시 한번 놀랐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천뚱TV'에는 '아침에 간단한 시리얼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천뚱은 "오늘은 출근 전에 시리얼을 한번 먹어보겠다"며 시리얼 한 봉지와 우유 한 통을 그릇에 부었다.
이후 별다른 멘트 없이 먹방을 진행하던 그는 불과 7분 만에 그릇을 비워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아침엔 든든하게 먹어야 하는데 요새 바빠서 간단하게 먹을게요. 아 참고로 저는 밀봉 테이프 필요 없더라고요"라는 댓글을 남겨 남다른 클래스를 인증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그의 먹방에 경의를 표했다.
네티즌들은 "난 저거 사서 3달째 먹고 있는데", "간단하지만 시리얼 한 통ㅋㅋ", "저 스티커가 한 번에 다 먹고 쓰레기 부피 줄이라고 붙이는 스티커였구나", "아니 무슨 견과류도 아니고 하루 한 봉지 시리얼이라니", "진심 유통기한 걱정할 일 없겠다", "시리얼 한 봉지에 우유 1리터가 정량이네. 자주 사 먹는데 처음 알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유튜브를 시작한 개그우먼 홍현희의 시매부 천뚱은 영상 6개로 구독자 53만 명을 돌파하는 등 엄청난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