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서 1위 찍은 여장남자 레전드 사진…'옥에 티'가 발견됐다

한 여장남자의 사진이 때아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정말로 여자처럼 보였지만 결정적인 장면 때문에 남자라는 사실이 탄로 났다.

사진 속 남성은 한 눈에 봐도 여성처럼 보였다. 긴 머리를 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전신 거울 앞에서 매력적인 포즈를 취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그런데 완벽한 여장남자로 꾸몄던 그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 남성이라면 누구나 있는 중요 부위의 '볼륨감(?)'을 그 역시 감출 수가 없었다. 그곳의 볼륨감은 여느 남성들보다 돋보였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SLR클럽에 "나보다 더 크네"라는 댓글을 달며 놀라워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댓글에 방송인 홍석천이 환호하는 짤을 올려 웃음을 선사했다.

해당 사진은 SLR클럽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인기 게시물 순위 사이트 '이슈링크'에서 22일 오후 1위를 찍으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