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음악영화 뺨친다…누리꾼 사이에서 기대감 터지고 있는 JTBC 새 예능

JTBC 새 예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JTBC 새 예능 바라던 바다 인스타그램'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올라온 지 단 1시간 만에 댓글이 200여 개 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라던 바다' 출연진은 마치 음악영화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글쓴이는 오는 29일 방송 예정인 JTBC '바라던 바다' 예고편과 함께 출연진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1화 게스트로 블랙핑크 로제가 출연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로제랑 기타라니!", "온유·수현·로제. 음색 미쳤다", "너무 기대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바라던 바다'는 초호화 MC들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고정 출연이 확정된 MC들로는 가수 윤종신, 샤이니 온유, 악뮤 이수현, 배우 이지아, 이동욱, 김고은이 있다.

'바라던 바다'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 바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과 그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는 힐링 예능이다.

색다른 조합을 보여줄 출연진들의 케미는 오는 29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바라던 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