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벽에서 자주 보이는 이 벌레, 절대 맨손으로 잡으면 안 됩니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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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등 습한 장소 벽에 붙어있는 '나방파리'
나방파리, 사람에게 알레르기 일으킬 수 있어

화장실 등 습한 장소에서 흔히 발견되는 벌레인 나방파리는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하 유튜브 '정브르'
이하 유튜브 '정브르'

구독자 101만 명을 보유한 생물 관련 유튜버 '정브르'는 최근 나방파리의 실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정브르에 따르면 대부분 벽에 가만히 붙어 있는 나방파리는 사람들의 머리카락, 각질, 비듬 등을 먹으며 번식하고 살아간다.

보통 가정집에서는 나방파리를 맨손으로 때려잡거나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방파리는 사람에게 해로운 벌레다.

도대체 어디에서 들어왔나 싶을 정도로 자주 출몰하는 나방파리는 주로 화장실 배수관을 타고 올라온다.

이에 나방파리를 분해해 자세히 관찰했다. 정브르가 청소기로 나방파리를 빨아들이자 벌레들은 까만 가루만을 남긴 채 분해됐다.

오염된 곳에서 살고 있는 나방파리는 사람의 얼굴에 붙거나, 음식에 들어갔을 때 더러운 분진(티와 먼지를 통틀어 이르는 말)으로 사람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피해야 한다.

유튜브, 정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