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같으면…” 은퇴 선언한 봉준에게 철구가 날린 일침
2021-07-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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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휩싸이자 은퇴 선언한 BJ 봉준
철구, 봉준 은퇴 소식에 일침

아프리카TV BJ 철구가 봉준의 은퇴 선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철구는 지난 2일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시청자들은 철구에게 봉준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철구는 "봉준이 은퇴한다고? 왜?"라며 "왜 은퇴해요?"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 XX가 은퇴를 하겠냐"라며 "여러분이 생각을 해보시라. 여러분이 달에 5000만~6000만 원을 번다. 그걸 포기하고 직장을 다니겠냐"라고 가능성을 일축했다.
평소 봉준의 월수입을 생각하면 일반인처럼 직장 생활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봉준은 유관순 열사 성희롱 논란과 코인 게이트 사건에 휩싸이자 지난 1일 사실상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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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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