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실패한 뒤 ‘공개 사과’까지 했던 유튜버, 믿기 힘든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2021-07-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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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온 유튜버 홀리 일상 사진
혹독한 다이어트로 놀라운 근황 전해

유튜브 '제이제이살롱드핏'
유튜브 '제이제이살롱드핏'
이하 홀리 인스타그램
이하 홀리 인스타그램

유튜버 홀리가 SNS에 전한 근황에 다들 놀라고 있다.

홀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데일리룩을 포함한 일상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전 모습과 비교했을 때 홀리 몸매는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을 볼 수 있다. 홀리는 다양한 데일리룩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전과는 달라진 옷태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홀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근황 사진들을 직접 모아봤다.

앞서 지난해 홀리와 전문 트레이너 제이제이는 함께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3개월 동안 진행해 최종 5.5kg를 감량했다. 하지만 당시 다수 네티즌은 해당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성공이라고 볼 수 없다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홀리가 다이어트 과정 중에 보여준 불성실한 태도에 실망했다는 말들이 쏟아졌다.

이에 결국 홀리는 "10월 20일에 크게 다쳐 발목이 꺾여서 인대가 많이 부었다. 다치기 전에는 공복 몸무게 기준으로 11.1kg 감량을 했다. 어찌 되었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운동을 지속하지 못했고 그로 인하여 다이어트 의지가 조금씩 흔들린 것도 사실이다. 기대감을 가지고 응원하며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 아쉬운 결과를 보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공개 사과를 했다.

유튜브 '제이제이살롱드핏'
유튜브 '제이제이살롱드핏'
다이어트 프로젝트 당시 네티즌들의 반응 / 제이제이 인스타그램
다이어트 프로젝트 당시 네티즌들의 반응 / 제이제이 인스타그램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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