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에서…” 머니게임으로 '105만 유튜버' 된 전기, 놀라운 근황 전했다

2021-07-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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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에 거주하던 유튜버 논리왕 전기
머니게임 출연 후 새집으로 이사

이하 유튜브 '논리왕 전기'
이하 유튜브 '논리왕 전기'

유튜브 콘텐츠 '머니게임'에서 맹활약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유튜버 논리왕 전기(이하 전기)가 새집으로 이사했다.

전기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성공한 뒤 살게 된 집 공개와 근황'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전기는 "한번 좋은 곳에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반지하 원룸에서 새집으로 이사를 하게 됐다"고 자랑했다.

전기가 공개한 새집은 널찍한 거실과 함께 방 2개가 있는 모습이다.

전기는 화장실을 공개하며 "이젠 (화장실에) 서 있어도 머리가 천장에 안 닿잖아"라며 뿌듯해했다.

또 주방에서 인덕션을 보며 "가스레인지에서 벗어났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넓은 침대와 모니터 두 대가 있는 방도 소개했다.

전기는 "이 집이 보증금 3000만 원을 내면 월세가 90만 원이고 4000만 원을 내면 80만 원이다"라며 "전세로 하면 1억 2000만 원이다. 제가 어떤 방식으로 집에 들어갔는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튜브, 논리왕 전기
home 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