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NICE…오늘(7일) 이 두 사람이 듀엣곡을 발표합니다” (영상)

2021-07-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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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과 박정은 통해 많은 사랑받았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늘(7일) 오후 6시 이홍기-백지영 버전으로 재탄생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가 'OST의 여왕' 백지영과 만나 애절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홍기-백지영 / 이하 트라이어스
이홍기-백지영 / 이하 트라이어스

이홍기는 오늘(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백지영과 함께한 리메이크 곡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듀엣으로 참여해 휘몰아치는 폭풍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원곡은 2006년 포맨과 박정은이 부른 짙은 감성의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백지영과 이홍기의 명품 보이스로 재탄생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역시 음원 공개 전, 리릭비디오, 라이브 버전 티저 등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라이브 버전 티저 영상은 두 사람이 처음 호흡을 맞췄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고, 솔직하고 절절한 감성과 소름 돋는 화음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홍기, 백지영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앨범 커버
이홍기, 백지영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앨범 커버

백지영과 이홍기가 부른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호소력 짙은 두 사람의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또 한 번 그 시절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늘(7일) 오후 6시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유튜브, 트라이어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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