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상태가…” 드라마 시작하자마자 아쉽다는 반응 쏟아진 서현진
2021-07-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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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에서 호텔 매니저역으로 분한 서현진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아쉽다는 반응
배우 서현진의 드라마 속 스타일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서현진의 새 로맨스 드라마가 시작했다. 시청자들의 기대 속에서 시작한 드라마에 서현진의 헤어스타일이 뜻밖의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 서현진은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인 강다정 역으로 분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서현진은 긴 머리에 파마하고 5대 5로 가르마를 탔다. 또한 아래로 갈수록 색이 밝아지는 염색을 통해 헤어스타일 변화를 시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헤어스타일이 서현진의 외모나 캐릭터 설정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아쉽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서현진 머리 스타일 안 어울림", "예쁜 얼굴이 헤어스타일 때문에 속상하다", "서현진 헤어 푸석해 보여요", "호텔매니저라고 들으니까 안 어울리긴 하다", "뿌리 염색만 해도 나을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캐릭터에 맞게 하는 거지 머리를 예쁘게 해달라고하냐", "무난하다"라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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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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