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누나를 가지겠어' 하두리 캠 레전드 짤 주인공, 가수로 데뷔했다
2021-07-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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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시절 찍었던 사진으로 화제 됐던 가수 조정현
조정현, 정통 발라드 곡 '오늘밤 너를' 발매
'하두리' 캠 레전드 사진 주인공 조정현이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조정현은 지난 6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오늘밤 너를'을 발매했다.
'오늘밤 너를'은 누구에게나 있는 짝사랑의 감정을 담은 꾸밈없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조정현이 어린 시절 본인의 얘기를 바탕으로 직접 참여했다.
또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사랑의 불시착' 등 드라마 OST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유정현이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조정현은 '하두리' 캠이 온라인을 장악하던 시절 '오늘 밤 누나를 가지겠어'라는 제목의 사진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당시 셔츠를 풀어헤치고 벽에 기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던 그는 초등학생답지 않은 카리스마를 방출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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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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