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드디어 폭로 중단한 민아, 이번에는 설현이 나섰다
2021-07-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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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SNS 계정에 찾아온 변화…“그동안 오해해서 미안”
설현 SNS 계정에 달린 응원 댓글…“이상한 멤버가 팀 망쳤네”

걸그룹 'AOA' 설현을 향한 동정론이 일고 있다.
지난해 AOA 전 멤버 권민아는 전 멤버 지민(신지민)과 설현(김설현)으로부터 왕따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유서에 지민과 설현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지민은 권민아 폭로에 "소설"이라고 대응했다가 역풍을 맞고 팀에서 탈퇴했다. 왕따 방관자로 지목된 설현은 tvN 드라마 '낮과 밤' 이후로 휴식하고 있다.
이후 권민아가 최근 전 남자친구 양다리 의혹에 휩싸이면서 왕따 피해 폭로 진위 여부까지 의심받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양다리 의혹 해명 방송에서 또다시 본질에서 벗어난 왕따 사건을 언급, 대중에게 피로감을 안겼다.

일련의 사태들로 인해 지민·설현에 대한 동정론이 일고 있다.
현재 설현 SNS 계정에는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 "이상한 멤버가 그룹을 망친 듯", "오해해서 미안하다", "역시 진실은 밝혀진다" 등 응원 댓글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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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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