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끝판왕…” 셀럽들이 집에서 하는 피부 관리 꿀팁 4
2021-07-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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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까지 특별한 4인의 홈케어 꿀팁
한혜진, 채정안, 수지 등 그들만의 뷰티 잇템 소개
본격적인 여름으로 들어서면서,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피부도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는 요즘이다. 장마철의 습도, 높은 온도, 더군다나 필수로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자극을 주기 쉽다. 각종 요소들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럴 때일수록 집에서 열심히 피부 관리를 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자기 관리에 철저한 셀럽들은 어떻게 스킨케어를 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피부는 한 번 상하면 돌이키기 힘드니, 두 눈 크게 뜨고 집중해보자. 당신의 피부는 소중하니까!
#한혜진

평소 꾸준한 자기 관리로, 변치 않는 몸매와 피부를 선보여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한혜진.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도 공개 되었듯이 모델 워킹으로 무릎이 성치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 운동 등 자기 관리에 혼신의 힘을 쏟아붓는다.
#채정안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채정안은 본인만의 뷰티·패션 팁을 솔직하게 담아 화제다.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여리여리하고 똑 부러지는 한유주 역할로 인기를 끌던 그때의 모습과는 달리, 쾌활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촬영 스케줄, 언택트 시대 등의 이유로 에스테틱이나 피부과에 자주 가지 못하는 그만의 홈케어 꿀팁을 유튜브 영상으로 공개했다. 피부가 좋지 않은 친구가 사용하고 개선된 것을 보고 관심이 간 ‘믹순의 비피다 발효 에센스’를 추천했다. 얼굴 피부에 3번 정도 레이어링 해서 속건조를 잡아주고, 화장솜에 묻혀 스킨팩으로도 활용한다고 전했다.
#수지
미모와 더불어 깐 달걀 같은 도자기 피부로 사랑받고 있는 수지. 실제로 그는 피부에 굉장한 시간 투자를 하고 있었다. 세안은 10분 이상, 뾰루지가 났을 땐 그 부위를 20분 정도 씻는다고 한다.(개인차가 있으니 주의할 것.) 평소 수분 보충과 미백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세안 후 피부에 바로 영양을 주기 위해 세럼을 먼저 바른다고.
#김정민

겟잇뷰티 프로그램에서 만나 7년째 사용하고 있는 원오세븐의 기초 제품들을 추천하며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겟잇뷰티 출연 당시 사용했던 식초 비누를 통해 식초 원료 제품에 대한 애정도를 쌓아왔다고 한다. (스칼렛 요한슨도 세안 시 식초를 사용한다나.)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결과물은 없다. 셀럽들의 반짝반짝 비단결 같은 피부도 역시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피부에 자극을 주는 상황이 많은 셀럽들의 꿀팁들을 참고해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 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