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하나도 없는데 야하다…” 현재 반응 폭발 중인 장기용♥혜리 키스신 (영상)
2021-07-0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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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키스신 촬영한 장기용과 혜리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키스신 메이킹 영상
설렘 터지는 장기용, 혜리 키스신 촬영 현장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메이킹 영상이 9일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장기용과 혜리는 순식간에 배역에 몰입하며 진지한 분위기로 키스신 촬영에 임했다.
가벼운 입맞춤을 주고받던 두 사람은 눈빛을 교환하며 키스신을 시작했다. 이후 혜리는 벽에 몸을 기댄 채 장기용과 뜨거운 키스를 이어갔다.



또 장기용은 입고 있던 재킷을 벗어 던지며 섹시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혜리는 손으로 장기용의 가슴과 허리를 감싸며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침대에 포개어 누워 키스신을 이어가는 엔딩이 담겨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장면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눈빛 달라지는 거 짐승 같고 너무 좋아", "진짜 키스 장인", "심장아 나대지마", "단추가 다 채워져 있어도 왜 이렇게 설레죠", "콧구멍 벌렁벌렁 거리게 만드네", "셔츠 단추 좀 풀렸으면 답답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기용과 혜리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구미호 신우여와 인간 이담이 구슬로 얼떨결에 한집에 살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해당 장면은 7분 53초부터 재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