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단 위기…” 성시경, 예능 촬영 중 1시간 동안 사라졌다
2021-07-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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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예능 촬영 도중 화장실에 1시간이나 있던 이유
성시경, 자연인 집 화장실에 갇혀…초유의 방송 중단 위기

가수 성시경이 사상 초유의 방송 중단 사태 위기를 겪는다.
12일(오늘)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성시경과 하하, 백지영의 소조도 생존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안싸우면 다행이야' 녹화에서 성시경은 하하와 백지영을 위해 화려한 요리 솜씨를 발휘,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쳤다. 이후 성시경은 자연인 집 화장실로 향했다가 갇히는 사고를 당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작진 측에 따르면 성시경이 1시간 동안 갇혀 방송이 중단될 뻔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황당한 상황에 성시경은 물론 제작진도 진땀을 뺐다.

하하는 "아직 안 울지? 울면 안 돼"라며 성시경을 안심시켰다. 백지영 또한 쓸데없는 고퀄리티 라이브까지 들려주며 응원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시경 화장실 구출 작전은 12일 오후 9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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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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