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 하면 모를 뻔” 오랜만에 근황 전한 배우,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로 나타났다
2021-07-1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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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통해 전한 근황
지난 3월 학폭 논란 겪어
배우 서신애가 확 달라진 분위기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서신애는 인스타그램에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좋은 분들과 함께 보낸 뜻깊은 8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신애는 영화제를 찾아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서신애는 해당 영화제에서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서신애는 올 화이트 정장을 입고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 3월 SNS에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에게 과거 중학생 시절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수진은 결백을 주장했지만,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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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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