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아빠+키는 엄마” 윤종신 아들 라익이, 폭풍성장한 근황 떴다 (사진 7장)
2021-07-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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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전미라 부부 아들 윤라익, 몰라보게 폭풍 성장
듬직하게 변한 라익이 모습에 네티즌들도 깜짝 놀라
가수 윤종신의 첫째 아들 윤라익 군 근황이 전해졌다.
라익이는 그 사이 폭풍 성장해 네티즌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테니스 선수 출신인 윤종신 아내 전미라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선수 임용규를 만난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라익 군이 이날 임용규와 함께 찍은 사진과 과거 사진을 나란히 공개했다.

전미라는 "촬영 때문에 서브 괴물 임용규 선수를 만났어요. 강한 어깨로 우리나라 최고 서브를 가지고 있는 임용규 선수는 223km 공식 기록을 가지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도 세계로 쭉쭉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말했다.
전미라는 폭풍 성장한 라익이의 최근 사진과 과거 사진을 비교하면서 "세월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불과 몇 년 전..."이라고 설명했다. 과거 사진 속 라익이는 그야말로 어린이지만 최근 사진 속 라익이는 건장한 청년처럼 듬직해 보였다.

윤라익 군은 2007년 11월생으로 올해 중학교 2학년인 15살이다. '바이브' 멤버 윤민수의 외아들인 윤후보다는 한 살 어리다. 윤라익 군에게는 윤라임(2009년생), 윤라오(2010년생) 양 등 여동생 2명이 있다. 윤종신-전미라 부부는 2006년 결혼했다.
다음은 전미라가 공개한 윤라익 군 최근 사진이다.







윤라익 군 최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난 12일 전미라 인스타그램에 "윤라익 곧 군대 가요", "아이고 진짜 빠르네요", "라익이 너무 듬직하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감탄했다.
13일 커뮤니티 더쿠에서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은 아빠 윤종신, 키는 엄마 전미라를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미라의 키는 175.5cm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