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석에서 박나래…” 가세연, 또 끝까지 저격해버렸다 (영상)

2021-07-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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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개그맨 박나래 비판 방송
김용호 “박나래, 신동엽마저 선 그은 인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개그맨 박나래가 보여온 그동안의 행적들을 비판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는 '복부인 박나래!!!'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가로세로연구소 멤버 김용호는 "박나래는 문재인 정부 정체성과 딱 맞아 떨어지는 인물"이라며 "일단은 가장 뚜렷한 두 가지가 있다. 특정 지역(호남), 페미(페미니즘)다. 문재인 정부 특징이 페미 정부이자 호남 정부인데 박나래는 이 두 가지를 다 아우른다"고 설명했다.

이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이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이어 김용호는 최근 박나래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단독 주택을 50억대에 구매한 사실을 거론하며 박나래 개인의 행실을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박나래를 너무 잘 안다. 박나래가 저렇게 방송에서 털털하고 재치 있고 이런 척하는데"라며 "제가 이런 얘기 하기 뭐하지만 진짜 박나래 더럽다"고 말했다.

"어떤 면에서 더럽냐"는 질문에 김용호는 "말과 행동 자체가 더럽다. 이거는 개그맨들한테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박나래랑 10분만 앉아 있어도 '더럽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박나래의 언행과 행동이 좋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또 선배 개그맨 신동엽이 과거 tvN '인생술집'에서 박나래에게 "난 너처럼 쓰레기는 아니다"

고 선을 그은 일화를 소개하며 "섹드립으로 유명한 신동엽이 선을 그었다. 신동엽이 진짜 뼈가 있는 말을 했다. 방송계에서는 '이런 애가 공중파가 가능한가'라는 소리도 나왔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호는 "이렇게 자신을 속이고 돈을 벌면서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1000만 원짜리 월세를 살다가 이제는 55억 주택을 경매 낙찰받았다고 한다. 박나래야말로 문재인 정부의 최고 수혜자가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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