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고 당첨금도 받는 ‘캐치미’ 복권 화제

재미있게 게임도하고 당첨금도 받는 게임형 복권인 ‘캐치미’(Catch Me)가 5월 1일 출시됩니다.이 복권은 기존에 숫자를 이용하고, 동전 등으로 복권을 긁어 당첨여부를 확인하는 기존 복권 방식을 과감하게 벗어던졌는데요.

[‘캐치미’ 복권 게임 화면 모습]

정부가 발행·관리·감독하는 전자복권인 ‘캐치미’ 복권은 건물 안에 들어온 도둑 3명을 잡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또 복권 구입자가 잡아낸 도둑들이 동일한 현상금을 들고 있을 경우, 이 현상금이 복권 당첨금이 된다고 하네요.‘캐치미’ 복권은 놓친 도둑을 다시 한 번 잡을 수 있는 ‘보너스 게임’도 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이 복권은 소액(500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기존 복권과 달리 당첨 규모를 2배부터 5배까지 확대 선택할 수 있다고 하네요.그리고 ‘캐치미’ 복권을 구입하려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은 이벤트도 있는데요. 복권 출시를 맞아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캐치미 출시 퀴즈이벤트’가 진행 중이고요. ‘캐치미 온라인 응원단’도 상시모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이벤트 페이지 또는 한국연합복권 홈페이지(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정부로부터 ‘캐치미’ 복권 사업을 위탁받은 한국연합복권 관계자는 “캐치미는 인터넷 복권으로 소소한 재미를 강화시켰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고 밝혔습니다.그는 또 “이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불법 사행게임의 확산을 막고, 건전하면서도 재미있는 게임문화 형성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라고 덧붙였네요.다음은 ‘캐치미’ 복권의 당첨금을 정리한 표입니다. 새로운 전자복권 ‘캐치미’(Catch Me)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