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보다 더 이효리 같은 친언니, 어린 시절 '반전 사진'이 공개됐다

가수 이효리의 친언니가 공개한 어린 시절 사진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에는 믿기지 않는 '반전'이 있었다. 친언니가 오히려 더 이효리처럼 보였다.

커뮤니티 더쿠에는 14일 "친언니가 오늘 인스타에 올린 이효리 어린 시절 사진"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여기에는 이효리 친언니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내용이 캡처돼 있었다.

친언니는 "효리와 나. 어릴 때부터 저리 웃으면 보는 사람 그냥 무장해제. 웃는 모습 지금도 똑같네. 요즘 웃을 일 없는데 보고 있자니 따라 웃게 되네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효리와 어깨동무하며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어린 시절이지만 이효리 언니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인이었다. 이효리는 그때도 특유의 매력적인 눈웃음을 짓고 있었다.

1979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이효리는 1남 3녀 중 막내다. 걸그룹 '핑클' 멤버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3년 뮤지션 이상순과 결혼했다.

다음은 이효리 친언니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다. 오른쪽이 친언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친언니가 이효리인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친언니 미모에 감탄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15일 커뮤니티 더쿠에 달린 네티즌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