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예능서 기타 치면서 노래 불렀던 로제에게 믿기 어려운 일 벌어졌다
2021-07-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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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도 믿기 어렵다는 로제 인스타그램 상황
블랙핑크 로제, 커버 곡 불렀던 존 메이어에게서 직접 기타 선물 받아

블랙핑크 로제가 커버 송을 불렀던 가수에게 직접 받은 물건이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16일 로제는 인스타그램에 "인생은 완전하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분홍색 전자기타와 함께 보낸 사람의 편지가 담겼다.

로제에게 선물을 보낸 사람은 다름 아닌 팝 가수 존 메이어다. 존 메이어는 로제가 자신의 곡인 'Slow Dancing In A Burning Room'을 커버한 것에 고마워하며 직접 시그니처로 참여한 기타를 선물했다.

로제는 지난달 29일 방영한 JTBC '바라던 바다'에서 존 메이어의 노래를 커버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를 본 존 메이어는 직접 인스타그램에 언급하며 "정말 멋지다"라고 소감을 남겼고, 로제는 "이게 무슨 일"이라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존 메이어가 로제에게 선물한 기타는 한국 가격으로 약 300~400만 원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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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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